위례 카페 밀파니 서울 근교 외곽 느낌 나는 빵이 맛있는 위례 대형카페

위례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카페를 가고 싶은데 마땅히 가고 싶은 곳이 없었고 괜히 서울 외곽 쪽 카페를 가자니 좀 귀찮기도 하고 해서 찾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외곽느낌 나는 대형카페 밀파니를 찾았는데 위례에 이런 대형카페가 있었다니 너무 좋아서 소개합니다.

위치

영업시간 주차공간

가게 바로 옆은 테이크아웃 손님을 위한 주차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은 건물 뒤편 공터에 있다.

당일 생산 당일 폐기하는 베이커리 카페라 너무 믿음직스러운 듯! 오후 8시 이후에는 30프로 할인을 하는 걸 보니 8시 되면 사람들 엄청 와서 빵 다 사갈 것 같다.

빵이 나오는 시간이랑 인기메뉴가 있으니 참고하고 빵을 주문하면 좋다.

메뉴

아내는 따듯한 차를 주문!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빵

대형 베이커리 빵집답게 빵들이 잔뜩 있었고 전부 맛있어 보였다.

마감 시간에 와서 기본 빵들 사서 집에 얼려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먹어도 아주 좋을 것 같다.

냄새도 미쳤고 맛없어 보이는 빵이 없었다. 우린 소금빵이랑 모카크림빵을 주문했는데 둘 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베스트메뉴를 다 먹어볼 예정이다.

2층 공간

1층에 보단 2층에 올라오면 이렇게 넓게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개방감이 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는 게 밀파니의
매력인 것 같다.

밀파니 왜 사람이 많은지 알 것 같은 빵의 맛과 음료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집에서도 가까워 앞으로 종종 들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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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대형카페 밀파니! 서울 외곽 느낌도 나는
카페에 빵도 너무 맛있고 넓고 쾌적한 공간이 매력적인 대형 카페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