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맛집 유타로 라멘! 아내랑 라멘이 생각날 때마다 가는 집인데 이 날도 생각이 나서 재방문했고 역시나 너무 맛있었고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는데 너무 배부르게 먹고 재방문 후기 남겨요.
위치
가락시장역과 경찰병원역 사이에 있어 찾기가 쉽다.
영업시간
이날 비가 좀 왔고 다섯 시반쯤 가니 손님은 별로 없었다.
보통 점심에 갔었는데 점심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녁은 한산한 듯.
영업시간 11:00~15:00 / 17:00~21:30
가게 내부
아무도 없어서 넓게 거게를 찍었다.
많은 테이블은 있지 않지만 아늑한 공간이 라멘이 아주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메뉴
메뉴판이 벽에도 있고
테이블에서 눌러 주문하면 된다.
보통 라멘에 교자를 먹었는데 이 날은 교자보단 오꼬노미야끼를 먹어보고 싶어서 라멘 2개와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했다.
여러 개 먹어봤지만 시로라멘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서 시로 라멘 2개와 오꼬노미야끼 주문했다.
시소라멘
시로 라멘 조금 맵게로 주문했고 역시나 너무 맛있음.
한국인은 역시 마늘인지라 마늘을 추가해서 먹음.
다 먹고 면추가나 밥을 달라고 하면 되어서 먹다가 면보다는 밥이 당겨서 밥을 달라해서 말아먹음.
오꼬노미야끼
처음 시켜본 오꼬노미야끼. 가쓰오부시가 따로 나온다.
아마 고양이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다.
비주얼부터 행복해지는 맛이다.
가쓰오부시 잔뜩 올려 먹었음.
하이볼이나 맥주랑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게 먹을 듯.
간이 좀 센 편이기 때문!
오꼬노미야끼는 간이 센 게 맛있는 것 같다.
점심에는 작은 오꼬노미야끼도 파는 거 같은데 작은 거 먹었으면 양이 딱 적절했을 듯 큰 거는 라멘하나랑 같이 먹기에는 좀 많았다.
다른 가락동 맛집
가락동 맛집 유타로라멘! 라멘은 항상 맛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고 이번에 오꼬노미야끼를 먹어봤는데 또한 너무 맛있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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