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추천카페 카페아셀 오션뷰와 아이와 갈 수 있는 카페 기갈대 까지!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덧 우리 아이가 140일이 되었다.
아기와 아내와 함께 떠난 영흥도 여행 중 가게 된 카페 아셀! 요즘은 아이를 위한 공간이 있어야 편하기 때문에 항상 키즈존부터 해서 편의시설이 있나
확인하는데 여기 카페아셀에 기갈대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가게외부

뒤쪽에 주차를 하고 반대편으로 온 가게! 깔끔하게 내부공간부터 멋진 야외공간까지 좋은 카페다.

메뉴

많은 메뉴들이 있었지만 요즘엔 아아 아니면 그냥 달달한 라떼를 먹는 편! 아내는 카페라떼 나는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다.

외부공간

바로 앞바다와 갯벌이 있고 분위기 좋게 아외공간이 있어 참 좋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모래와 장난감을 갖고 노는 공간이 있었고 다 놀고 간단하게 모래를 씻는 수도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 아이는 아직 너무 아기라 놀지 못했다.

화장실

정면에 보이는 커튼 안이 여자화장실이고 안에 기갈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남자화장실은 왼쪽이었는데 보지 못했음.

기저귀 교환대

방수패드는 챙겨 다니면 참 좋다.

내부

내부 공간도 편안하게 되어있어 앉아 바다 보기 좋다.

아이를 위한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 아이는 언제
커서 앉아보나..

아이 음료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 게 귀여웠다.

2층공간

2층에도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오션뷰가 더 잘 보였고 아직 날 풀리기 전이었는데 엄청 시원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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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 있는 오션뷰 카페아셀! 오션부도 너무 좋지만 기저귀교환대까지 준비되어 있고 아이를 위한 공간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여행 가다가 아이와 함께 들리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된다.
물론 음료도 너무 맛있었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