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펜션 고성 숙소 오마주 펜션 오션뷰와 일출이 보이고 단체로 가기 좋은 펜션

오랜만에 남자들 6명이서 고성으로 낚시 겸 여행을 갔다. 고성에 공현진항이라고 낚시를 하다가 대물을 건진 좋은 추억도 있고 해서 고성 갈만한 곳으로 정하다가 가게 된 고성 숙소 오마주펜션! 6명 단체로 가도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고 오션뷰는 당연함과 동시에 일출까지 깔끔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펜션이었다. 고성 펜션 오마주 소개합니다.

위치

펜션 외부

삼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는 1층에 큰 방을 사용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가 편하고 옆에는 분리수거장이 있으며 바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이라 숙소 안에서 창문을 열고 있으면 바닷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게 아주 좋다. 낚시를 갈 때도 아주 가까워서 좋다.

펜션내부

6명이쓰기 아주 좋고 긴 소파가 2개와 화장실 TV 1대는 거실 1대는 방에 아기자기한 이쁜 숙소는 아니지만 단체로 엠티 온 느낌이 나서 좋다. 입구에 있는 창고에서 이불과 큰 상 2개도 있어서 가져와서 펴서 사용하면 된다.

방 1개에는 침대도 하나 있어서 바닥에서 못 자겠다 싶은 사람은 여기서 자면 된다. 투박한 느낌에 바다도 보이고 아주 매력적인 방이다.

큰 화장실

오마주 펜션에는 화장실이 2개 있는데 큰 화장실이 여기 있고 샤워는 여기에서만 가능하다 다른 작은 화장실은 샤워호수가 없기 때문이다. 수압도 좋고 아주 좋았다.

작은 화장실

바로 옆에 작은 화장실이 있어서 큰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여기서 사용하기 편하다. 환기가 잘 되어서 냄새도 안 나고 좋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펜션

숙소 안에서 여기 앉아서 바다가 보이는데 아주 좋다. 캠핑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고성 바다는 속초와는 다르게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조용함이 매력인 것 같다.

바비큐파티

숙소 바로 옆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나가면 바로 앞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숯 가격은 2만 원이었나 그렇고 4명 이상부터는 5천 원씩 추가였던 것 같다. 

밤엔 이렇게 불을 켜줘서 아주 느낌 있는 공간이 된다. 해먹도 있긴 한데 이용하지는 않았고 숙소 바로 옆이 캠핑 느낌이 많이 났다.

근처에서 사 온 것들을 먹기 위해 불을 피우는데 밤이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지기도 하고 해서 감성을 포기하고 실내로 이동해야 했다.

실내 바베큐장

다행히 실내 바베큐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실내로 들어와서 사온것들을 맛있게 먹었다.

일출 보기 편한 펜션

새벽에 잠깐 꺳는데 아침이 밝아오길래 바로 나가 보았더니 이렇게 멋지게 일출을 보았다. 일출을 보는 게 강원도 오션뷰 펜션의 매력이지 않나 싶다. 숙소에서 20 발자국 정도만 가면 해변이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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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펜션 오마주 펜션! 엄청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펜션은 아니지만 남자들끼리 가기에 아주 좋은 펜션이었고 투박하지만 편안함이 매력적인 펜션이라 고성에 간다면 추천하는 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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