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맛집 수제비집 해장하러 간 고성가볼만한 맛집 재방문 장수제비

강원도 여행 중 해장하러 간 수제비집! 한번 방문했던 곳인 걸 근처까지 가서 알게 되었고 전에 가봤던 맛집이기에 걱정 없이 방문했고 수제비집은 고성 맛집답게 사람들이 많고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고성에서 가볼 만한 맛집으로 추천한다.

위치

가게 외부와 주차

가게 규모가 크지는 않아서 점심시간에 잘 못 걸리면 웨이팅이 생긴다. 좀 늦게 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고 주차 자리는 가게 바로 앞이랑 건너편에 주차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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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수제비집은 장칼국수나 장수제비 그리고 그냥 수제비도 준비되어 있다. 장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으면 장이 들어간 걸 먹길 추천한다.
사람들 보면 보통 장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주문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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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넓지는 않고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회전율이 좀 높은 편이라 오래 기다리는 느낌은 아니다.

기본찬

기본 찬으로는 김치와 무생채가 있는데 아주 맛있기 때문에 엄청 먹었고 셀프코너가 있어서 부족하면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저 파랑 고추는 장칼국수나 칼국수에 넣어 먹는 건데 맵찔이인 나는 넣어 먹진 않았는데 넣어 먹으면 더 칼칼한 느낌이 아주 맛날 것 같다.

파전

해물이 들어간 파전 아주 맛있다. 투박한 느낌에 쪽파가 잔뜩 올라가 있는 게 아주 별미다. 수제비집에 먹으러 간다면 메인 메뉴 하나에 파전을 하나 시키는 걸 추천한다.

장수제비

장수제비는 보이는 거와 같이 엄청 진하다. 근데 칼제비를 시킨 거도 아닌데 면발이 조금 들어가 있었고 사장님이 설명해 주시길 여러면을 동시에 같이 삶다 보니 면이 조금 들어간다고 한다.

면이 들어갔다고 수제비가 적게 들어간 것도 아니고 양이 푸짐해서 곱빼기로 주문한 것도 아닌데 양이 진짜 많았다.
진득하고 칼칼파고 시원한 것이 아주 맛있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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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맛집 수제비집 고성에 간다면 해장으로나 점심으로나 추천하는 맛집으로 고성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