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xrQuPioysUPFFaAr0ENKCFxdr73JWyugluzHjIKCUIk 고속터미널 맛집 택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한 번쯤 가볼만한 바베큐맛집 런치 가격 후기
본문 바로가기
맛집

고속터미널 맛집 택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한 번쯤 가볼만한 바베큐맛집 런치 가격 후기

by 썰설 2024. 5. 5.
반응형

아내와 기념일 겸 방문한 텍사스데브라질 고속터미널점! 곧 출산을 앞두고 꼭 이런 곳은 가야 한다길래 결혼기념일 겸 방문했고 배부르고 좋은 경험이었다.
런치로 방문했고 택사스데 브라질 런치 후기 남겨요.

위치

주차하고 바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됐는데.. 한참 돌다가 늦게 찾았음 건물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었으니
확인해 봐도 괜찮을 듯?

외부


크게 있어서 지상으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기대가 되는 외부

메뉴

런치와 디너로 나뉘어 있고 디너에는 더 많은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디너에는
특히나 비주얼이 더 좋은 고기들이 많은 것 같다.

택사스데 브라질 런치 가격


평일 런치 성인 2명은 116000원이었고 음료는 따로 제공되지 않아 콜라 2개를 추가 주문했다.
합이 120000원!

샐러드바

단순히 고기만 주는 게 아니라
샐러드바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은데 뭔가 사람들은
잘 안 먹는 것 같았고 조금 퍼서 먹어봤는데 평범하기도 하고 어떤 건 좀 졸아서 그런지 짠 느낌도 있었음.


이렇게 고기랑 곁들여 먹을 사이드 샐러드바도 있어서 참 좋고 종류도 진짜 많아서 참 좋다.


와인과도 어울리는 음식들도 많고


각종 샐러드와 구운 파프리카도 있다.
구운 파프리카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음.


고기와 곁들일 소스들과 느끼함을
잡아줄 새콤한 것들과 매콤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어 잘 준비해 가 고기와 먹으면 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충 이런 식으로 한번 퍼 먹고 다르게도 또 퍼먹고
이런 게 없었으면 고기만 먹기는 물리기도 하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춰서 샐러드바 선택도 참 중요하다.

런치 고기들


평범한 느낌의 소시지의 맛 좀 짠 편이었고 한 번만
먹었음 베이컨도 평범한 맛 짭조름함.


바비큐소스 맛이 매력적인 왼쪽의 폭립은
아는 맛이지만 맛있어서 두세 번 먹었다.

삼겹살은 음.. 잘 모르겠음..


이건 갈비 쪽이었던 것 같은데 바로 잘라준 거 먹으면 괜찮은데 조금만 식으면 금방 퍽퍽한 느낌이었음 두 번 정도 먹었다.


중간에 갑자기 달달한 바나나 구이가 나왔고 시나몬이랑 달달함이 입맛을 살짝 괜찮게 해 주었다.


감자를 좋아하는 우리에게 매쉬 포테이토는 좋았고 고기랑 곁들여 먹기 좋았다.


플랭크 슈하스코였던 것 같은데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먹다가 드디어 맛있는 소고기를 먹은듯한 부드러움에 맛있었고 이것도 두세 번 먹었다.


치즈가루가 뭍은 닭다리살인데 굽기가 좀 덜 구워진 건지 내 스타일은 아니었고 소 먹다 닭을 먹어서 그런지
입맛에 맞진 않았다.


제일 맛있었던 브라질리언 삐까냐! 제일 잘 구워진 소고기의 맛이 잘 느껴지고 부드럽고 쫄깃한 게 아주 입맛에 맞아서 자주 달라고 했고 인기가 제일 많았던 메뉴로 알고 있다.


제일 기대 이하였던 양다리살!
아내와 나 둘 다 양고기를 잘 먹는 편인데.. 부드러운 건 맞는데 이날은 양냄새가 좀 많이 낫고 아무리 민트소스를 묻혀 먹어도 냄새가 나서 실망했음...


택사스데 브라질 런치 후기는 소가 제일 맛있었고 특히 브라질리언 삐까냐가 제일 맛있었다.
첫 방문으로 나쁘지 않았고 다음에 저녁에 다른 고기들도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