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추천 펜션 온더비치 글램핑 풀빌라 5개월 아기 첫 수영과 멋진 오션뷰

영흥도에 바다도 볼 겸 5개월이 좀 안된 아이를 수영을 시켜주고 싶어 가게 된 풀빌라 펜션!
아기들 수영장을 가고 싶었지만 요즘 병들이 유행한다고 해서 풀빌라에서 수영을 즐기기로 했다.
가자마자 바로 앞엔 오션뷰가 있었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숙소도 풀장도 마음에 들어 소개합니다.

위치

영흥도에 참 이쁜 오션뷰 카페랑 펜션들이 많은 것 같다.
바다가 보고 싶고 멋진 석양이 보고 싶을 때 가끔 오는 곳

외부

우리가 머문 풀빌라다.
옆으로는 글램핑장이 멋지게 준비되어 있고 오른쪽 주황색 컨테이너에서 예약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및 가격

여기서 예약을 확인하고 키를 받고 주의사항을 확인한 뒤 이동하면 된다.
바로 옆에 분리수거장이 있음
우린 풀빌라 1층을 예약했고 수영장 있는 곳으로!
평일에 예약해서 13만 원 정도에 온수 풀 이용료가
8만 원이었음.

 주의사항

방 문 앞에 붙어 있으니 잘 확인!

수영장

들어오자마자 풀장을 확인하니 따듯한 풀장에 적절한 크기라 아이와 놀기 딱 좋았고 온도도 괜찮았다.

내부시설

적당한 사이즈에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만족스러운 컨디션이었다.

침대! 아이와 아내와 셋이 누웠는데 딱딱한 느낌의 침대였음.

조그만 냉장고 그리고 식기들까지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편했다.

화장실도 깔끔한 편! 물도 잘 나옴

외부공간

여긴 외부 바비큐 공간인 것 같다. 바다 바로 앞에도 준비되어 있는데 비가 오거나 할 때 여기서 먹을 듯싶음.

글램핑장

사진 찍고 있는 내가 서있는 장소가 주차장이고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게 글램핑장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참 잘 준비되어 있어 보였고 한번 가보고 싶었다.

이렇게 이층 테라스에 사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나무로 되어 쉴 수 있는 공간이 바다를 보며 쉴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 참 좋았음.

석양이 너무 이쁜 곳이라 여기서 앉아 대기하기 좋다.

여기에 온 목적인 우리 행복이 수영!
귀여운 수영복을 구입했고 입혔더니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랐다🥹

아기 수영

귀여운 튜브까지 불어서 사용! 튜브 바람은
풀빌라 입구 쪽에 바람 넣는 기계가 있어 쉽게 넣었다.
물이 한번 식으면 끝난 줄 알았더니 시간이 지나면 다시 따듯해져서 다시 이용할 수 있었다.

바베큐장

 글램핑장은 입구 앞에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풀빌라들은 따로 나무 테이블에 바비큐를 즐길 수 있게 준비해 준다.
우린 5개월 아이와 바비큐를 즐기긴 좀 힘들 거 같아 포기.... 너무 부러웠다.

석양

서해는 석양이 너무 멋져서 오게 되는 곳이 맞다.
사진에 제대로 안 담겨서 아쉬움

바다가 있는 쪽에 나무다리가 있어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산책도 하고 멋진 석양도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참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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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영흥도에 있는 온 더비치 풀빌라 글램핑!
아기 행복이의 첫 수영 잘 즐겼고 석양이 아주 멋져 다음에 또 한 번 갈 수 있는 펜션 같았고 추천하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