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추천하는 팔당 카페 맛집 대너리스 멋진 대형카페와 아보카도 크림파스타 풍기로제 파스타

서울 근교 카페로 자주 팔당에 간다면 팔당 카페 중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대너리스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인기 있는 곳이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데 주말에는 말도 못 할 정도로 사람이 많고 그만큼 수용하는 주차장과 카페 내부와 내부가 정말 갖고 싶은 카페고 팔당에 간다면 한 번은 꼭 가야 할 카페인 것 같다.

외부 사진! 건물에 풀이 잔뜩 있었는데 이걸 보고서는 풀을 다 뜯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이 들었다.
요즘 벌레가 많아서 좀 고민인데 여기는 벌레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을 했다.

주차장은 건물 앞 입구에도 있고 건물 뒤편에도 있는데 주차요원분들이 잘 알려줘서 주차는 쉬운 편이다.
그리고 꽤나 넓어서 웬만하면 자리가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인기가 많은 카페이다 보니 주말엔 어쩔지 궁금하다.

주차를 하고 카페 뒤편으로 걸어가면서 찍어봤는데 뒤편에 이쁜 수국들과 나무들이 햇빛을 잘 가려주고 숲 속에 온듯한 느낌이 아주 매력적이다.

이렇게 길이 잘 나있고 중간중간 테이블이 있는데 나무도 있고 해서 햇빛도 잘 막아주고 옆에는 강도 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은 카페이다.

날이 아주 좋아서 그런지 대너리스 카페 외부가 더 멋있게 나온 것 같다.
이 창문들은 다 강을 바라보고 있어서 안에 들어가도 외부가 아주 잘 보여서 좋다.

이렇게 테이블 바로 옆에 강이 있어서 분위기도 아주 좋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햇빛도 잘 막아줘서 어느 정도만 잘 피해서 앉으면 좋을 듯싶다.

외부도 너무 이쁘지만 내부도 아주 멋지게 잘 꾸며져 있다.
석상도 있고 내부에도 자연친화적인 화분들과 식물들이 많아서  삭막한 느낌이 안 들어서 좋다.

우리가 앉은 자린데 넓은 창문으로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맨 왼쪽 자리에 앉았는데 안 좋은 점이 뷰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창문에서 사진을 찍는데 바로 옆이라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이용안내도가 있었다.
사진 보고 좋아 보이는 곳에 가서 앉으면 좋을 듯싶다.

역시 팔당카페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대형카페에 자릿세와 멋진 뷰에도 값이 매겨지는 것 같다.

원래 보통 오면 간단히 빵이랑 음료를 먹는데 이날은 아내와 브런치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브런치를 시켜보기로 했다.
대너리스 블랙퍼스트를 시켜보려다가 뭔가 배가 안 찰 거 같기도 하고 했고 고기는 전날 많이 먹어서 좀 물렸고 그냥 파스타 2개를 시켜 먹기로 했다.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와 풍기로제 파스타 그리곤 아이스 아메리카노 2개를 주문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도 엄청 많았는데 이 케이크들이 다 판매가 되나 궁금했다.
한입씩만 먹어보고 싶은 생각을 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일단 커피부터 나오고 음식은 20분 정도 걸린다고 했다.
배가 고픈 상태이지만 강 뷰를 보며 커피를 마시며 버텼다

기다리다가 드디어 나온 풍기로제 파스타와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로제파스타가 더 맛있던 것 같다.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 크림맛은 뭔가 내 입맛에는 맞지가 않았다. 크림맛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로제 파스타는 맛도 진하고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에 와도 또 시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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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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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