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오션뷰 카페 Alter wave 아주 깔끔한 느낌의 카페 그리고 신기한? 카페 알터 웨이브

통영여행 중 당연히 가야 할 곳인 오션뷰 카페! 바다 근처에 갔으니 당연히 오션뷰는 필수다 ㅋㅋ 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지만 밥 먹으러 간 곳이 뭔가 핫플레이스 느낌이 났기 때문에 밥 먹은 근처에 새로운 카페를 찾아보았다 역시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찾았는데 바로 Alter wave였다 후회 없는 오션뷰 카페 였다

카페 근처에 가니 카페가 안 보여서 어디 있나 했더니 건물 4층에 있었다 출입문도 신기해서 들어가도 되는 문인가 싶었다 ㅋㅋ 아리송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엄청 만족스럽고 깔끔한 카페와 이쁜? 바다가 보였다

영업시간
11:00~ 19:00까지
라스트 오더는 18:30

이 근처는 영업을 오래 까지 하지 않는 듯싶다 밤에는 바다가 잘 안 보여서 그런가? 싶다

메뉴

메뉴판도 아주 깔끔하다 밥을 먹고 난 뒤라 당연히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내는 요즘 카페라테를 자주 먹는다 ㅋㅋ 어디 이쁜 카페에 오면 오기 전에 밥을 먹고 오기 때문에 입가심으로 늘 아아를 먹었어서 소개할 때 다른 음료를 소개 못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살짝 괜찮아졌다

케이크가 귀엽게 3종류가 있었다 다른 케이크들도 맛있어 보였지만 요즘 우린 치즈 케이크를 주로 먹기 때문이었는지 더블치즈를 보곤 망설임 없이 주문했다

아주 깔끔하다.. 나도 카페를 운영하게 되면 이렇게 깔끔하고 인테리어 하고 운영해야겠다

카페 내부

아주 이쁜 공간이다  따듯하고 오션뷰가 아주 좋았다 근데 약간 신기한 게 팔당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동해 오션뷰에 가면 바다가 아주 뻥 뚫려서 넓게
보이는 느낌이라면 여기 남해는 건너편 섬이 보여서 그런지 팔당카페 느낌이 나서 신기했다

카페라테와 아아 그리고 더블 치즈 케이크!
바다랑 찍어주니 아주 이쁘게 찍혔다. 오션뷰는 그냥 오면 너무 기분이 좋다. 언젠간 아내와 바다 근처에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물도 바다도 서울보다 훨씬 여유로운 느낌도 너무 우리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역시 오션뷰 카페는 최고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