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xrQuPioysUPFFaAr0ENKCFxdr73JWyugluzHjIKCUIk 성수와 뚝섬 사이 카페 온화 탱글탱글 하고 폭신한 수플레 펜케이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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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성수와 뚝섬 사이 카페 온화 탱글탱글 하고 폭신한 수플레 펜케이크 맛집

by 썰설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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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가고 싶었던 카페 온화!
여기 수플레 펜케이크가 그렇게 먹고 싶다고 했었다
가자 가자 하고 있다가 아내랑 밥을 먹고 집을 가는 길에 갑자기 카페 온화가 보여서 배부름에도 불구하고 카페 온화에 들어갔다

귀염귀염해 보였다 ㅋㅋㅋ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00
21:00 라스트오더

메뉴판

수플레 펜케이크가 종류별로 있었다 ㅋㅋ
뭘 먹을지 고민하는데 직원분이 딸기 수플레를
만들고 계시길래 저게 인기가 있나 해서 딸기 수플레 펜케이크를 주문했다!
사실 바나나가 들어간 펜케이크가 먹고 싶었던 거지만..
딸기 펜케이크가 맛있어 보였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폭신하고 탱글 해 보였다
배는 불렀는데 이걸 보니 입맛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다
다 맛있어 보였는데 여기는 다양한 핸드드립 커피가 있다고 한다 근데 나는 커피가 별로 안 당겨서  
오몽소다를 주문했다
아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수플레펜케이크가 유명한 듯
주문 즉시 반죽과 조리를 시작!
먹으면서 봤는데 계속 만드는 모습을 보았다 ㅋㅋ


내부가 굉장히 넓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 먹다 보니 금방 꽉 찼다.
아마 다들 밥 먹고 온 듯싶다.

벽에 그림들도 있고 테이블도 많음!
공간이 넓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주방도 넓음 ㅎㅎ 오픈형 주방!


우리의 음료와 딸기 수플레펜케이크가 나왔다!
아주 이쁘게 생긴 수플레였다.
오몽소다는 잘 섞어 마셔야지 아니면 맛이
이도저도 아닌 맛이었다 ㅋㅋ
나중에 밑에 있는 과육을 먹었는데 괜찮은 맛이었다.


엄청 탱글함

탱글함이 너무 귀여웠다 ㅋㅋ
그래서 흔들어 보았다

아내가 자르는 모습 찍어달라고 해서
찍었는데 무너졌다ㅋㅋㅋ 아주 폭신하게 잘 잘린다
맛도 폭신한 맛!
근데 딸기보다는 바나나 있는 게 더 맛날 듯싶었다.
다음에는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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