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xrQuPioysUPFFaAr0ENKCFxdr73JWyugluzHjIKCUIk 아차산근처 새로생긴 숯불양꼬치 중화요리 전문점 명월숯불양꼬치! 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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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차산근처 새로생긴 숯불양꼬치 중화요리 전문점 명월숯불양꼬치! 폭식

by 썰설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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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 근처에 새로 명월숯불양꼬치집이 생겼다. 우리는 새로 생기는 가게가 있으면 꼭 가는 습관이 있었고 오랜만에 양꼬치도 당기기도 했고 명월숯불양꼬치에 방문했다

몇 달 후면 이사 가는데 이 맛집이 이제 생겨서 너무나 아쉬웠다..

메뉴판! 정통중화요리답게 요리가 엄청 많았다!
우리는 양갈비살 양꼬치 꿔바로우 주문!

양갈비와 양꼬치 10개씩!
오랜만에 양꼬치인데 너무 맛있어 보였다

무생채와 단무지가 기본찬인데 무생채는 그냥 그랬고 단무지는 같은 단무진거 같은데
뭔가 엄청 맛있었다.

양꼬치와 양갈비를 바로 올렸다. 양꼬치 집은 역시 일반 고깃집처럼 직접 힘들게 굽지 않아서 좋다. 일반 고깃집도 양꼬치처럼 돌면서 스스로 구워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근데 아마 힘들 것이다 기름이 뚝뚝 떨어지면서 불이 엄청나면서 고기들이 정말 그을릴 것이기 때문이다.

꿔바로우! 진짜 우리 입맛에 딱이었다. 소스의 맛이 엄청 달지도 않고 새콤한 맛도 적절했고 튀김도 잘 튀겨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짬뽕밥도 주문! 양꼬치랑 꿔바로우만 먹다 보니 뭔가 매콤함도 당기기도 하고 탄수화물이 부족하다 보니 짬뽕밥이 적절한 메뉴로 생각되었다. 역시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고 아주 맛있게 먹었다. 여기 짬뽕이랑 꿔바로우만 먹으러 와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먹다 보니 갑자기 마늘 꼬치가 너무 먹고 싶었다 맨 처음엔 마늘이 없어서 못주셨는데 물건이 들어오자마자 사장님이 마늘을 주셨다 ㅎㅎ 껍질 살짝 까서 꼬치에 끼워서 구워 먹었다. 잘 구워지니 껍질이 아주 잘 까지고 안에는 아주 부드러운 마늘이 되었다.
양꼬치랑 조합이 아주 좋다 역시👍

여긴 정말 맛있는 곳이다. 시킨 것들이 다 맛있어서 배가 어느 정도 참에도 탕수육이 너무 궁금했고 볶음밥도 너무 궁금했다 ㅋㅋ 그래서 탕볶밥을 주문!
탕수육이 완전 옛날의 맛이었다 맛이 괜찮았지만 꿔바로우가 더 맛있었다
볶음밥은 불맛이 나는 게 볶는 소리가 아주 좋았던 게 들렸는데 열심히 맛있게 볶아주셨다
여기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이사 가기 전에 몇 번 더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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