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1주년 결혼기념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여행 중에 우도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4만 5천 원주고 전기 오토바이?를 빌렸다. 우도를 한 바퀴 반이나 돌고
이쁜 곳을 많이 봐서 다행이지
돈이 조금 아까울 뻔했다.
후회는 하지 않았다 다음에도
빌릴 것이다 아주 편했다.
좀 더 싼 곳을 찾아보긴 할 것 같다
신나게 놀다가 들어가게 된
하하 호호 햄버거! 너무 맛있고 친절하고 행복한 우도 여행이 되도록 도와줘서 소개합니다!
우도에 있는 하하 호호 햄버거!
신선한 해물들이나 땅콩 아이스크림 보다
여기를 선택했다!
맨 처음 들어가니 웨이팅이 1명 걸려있었고
번호와 명수를 적고 기다리면 먹을 수 있는 시간에
문자가 온다 그리고 또 방송도 해주신다 그다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선택 후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제주 마늘버거와 새우 버거를 주문했다.
그리고 감자튀김과 콜라 1 사이다 1 주문했다.
운 좋게 좋은 자리에 앉았다!
밖에 야외 자리에는 햇빛이 있었고 안에 자리도 좋긴 했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앉게 되어서 행복했다.
이렇게 앉아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렇게 기다리다 햄버거가 나왔다.
받아갈 때 사진 찍고 햄버거를
먹기 편하게 반으로 자르는 걸 원하면 잘라서 주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자리에 와서 한컷 찍고 반반씩 먹기 위해 잘라달라고 부탁드렸다.
하하 호호 햄버거 너무 친절하고 센스 있어서 놀랐다.
이렇게 잘라서 한쪽씩 나무 핀을 꼽아 주신다..
친절함과 센스에 감동했다.
맛은 뭐 너무 맛있었다. 마늘 버거보다는
새우버거가 더 맛있었다. 마늘버거는 생각보다 평범한 느낌인데 맛있었고 새우버거는 뭔가 아주 신선한 느낌? 놀러 와서 행복한 마음에 먹어서 그런 건가 싶었지만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감자튀김도 감자의 맛이 아주 좋았다.
아내는 두꺼운 감자튀김에서 느껴지는
이게 감자다!라고 느껴지는 감자튀김을
좋아하는데 이게 딱이었다!
장점
- 너무 친절해서 행복해짐
- 너무 맛있어서 행복해짐
- 오션뷰는 필수!
- 감자튀김이 아주 맛남
- 친절
- 친절친절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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