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맛집 아웃백 토마호크스테이크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올리오 후기!

오랜만에 아웃백에 가기로 했는데 마침 코엑스에 있는 아웃백이 새로 이전 오픈하고 외부부터 엄청 깔끔해 보이고 내부도 너무 궁금하기 때문에 아웃백 코엑스점으로 방문했다.

앉은자리에서 보이는 건데 이전하기 전보다 좀 어두워진 느낌이 있고 확실히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아주 깔끔하다.

아웃백 특유의 자리가 배치가 아주 잘 되어있고 안 그런 자리도 있지만 프라이빗한 느낌이 드는 자리가 많아서 음식을 먹을 때 다른 시선 같은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요즘 광고에 나오는 본앤본 스테이크도 맛있어 보였지만 우리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840g짜리를 주문했다.
아웃백스테이크는 고기 그램 당 가격이 있기 때문에 그날 준비된 고기에 따라 적은 고기를 선택하거나 많은 양의
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가 갔을 때 좀 더 적은 양의
고기는 없어서 840g짜리를 주문했다.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첫 번째로 나온 양송이 수프! 옥수수 수프인가랑 둘 중 하나  선택 할 수 있음! 신선한 재료로 6시간 끓인 거라고 한다.
맛이 아주 간간한 편이고 맛있음.

토마호크를 시키면 25000원 더 내고 에이드 2잔과 파스타를 하나 더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시킨 청포도 에이드와 오렌지 주스! 두 음료 둘 다 너무 맛있었음. 다 먹고 음료가 좀 모자라서 사이다 리필해서 먹었음.

아웃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전빵이다. 가면 두 번씩은 먹는 듯

기본으로 망고버터만 나오기 때문에 블루치즈소스랑 초코소스를 달라고 하면 이렇게 따로 나온다.
3가지 소스에 빵 먹으면 너무 맛있음.

토마호크스테이크 840g 진짜 어마어마하다.
옆에서 못 찍은 게 아쉽다.

해산물스파이시알리오올리오! 원래 보통 투움바를 많이 먹는데 아웃백에 가기 전 리뷰에서 이게 아주 맛있다 그래서 투움바를 포기하고 주문해 봤는데 입맛에 싱거운 편이어서 좀 아쉬웠다.

토마호크는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고 싶으면 통째로 찍게 해 주고 우리 보는 앞에서 썰어주신다.
굽기는 미디엄 레어로 했고 아주 잘 구워져서 만족스러웠다.

뼈에 붙은 부분은 덜 익기 때문에 주방에 들어가서 한번 더 익혀주는데 이 부분이 아주 쫄깃하니 맛있었다.
토마호크 840g 둘이서 먹기 너무 많았고 셋이면 딱 좋았을 듯싶다.
너무 맛있었고 아웃백 코엑스점 새로 오픈해서 깔끔하고 오랜만에 아웃백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행복한 식사를 했다.

 

잠실 리나스 샐러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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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코엑스점 후기
- 토마호크 840g 둘이 먹이 좀 많았음
- 이전 재오픈해서 너무 깔끔
- 코엑스 맛집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