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xrQuPioysUPFFaAr0ENKCFxdr73JWyugluzHjIKCUIk 가락시장역 맛집 금바위 감자탕!감자탕 감자탕 소 주문 부드러운 고기 크기와 서비스
본문 바로가기
맛집

가락시장역 맛집 금바위 감자탕!감자탕 감자탕 소 주문 부드러운 고기 크기와 서비스

by 썰설 2023. 9. 27.
반응형

가락시장역 맛집 금바위 감자탕! 오래된 맛집으로 알고 있었고 몇 번 먹은 적 있고 항상 갈 때마다 뼈해장국으로 뚝배기로 나오는 걸로 먹었는데 이번엔 감자탕 소자리로 주문해서 먹었다.
오랜만에 방문한 가락시장역 근처 맛집 금바위 감자탕 소개합니다.

금바위 감자탕은 맛집답게 사람이 많아서 맛집 느낌이 난다. 주차자리가 있긴 한데 많지는 않아서 술 먹으러 가는 거라면 차는 안 가져가는 걸 추천한다.

앉아서 감자탕 소를 주문하니 기본찬들이 나왔다.
김치와 깍두기는 그리고 당면과 수제비!
수제비는 너무 좋아하는 거라 감자탕에 넣어 먹으니 아주 맛있었고 금바위 감자탕은 깍두기가 참 맛있는 것 같다.
깍두기 잔뜩 먹었다.

시키자마자 엄청 빨리 나온 감자탕 소 파가 너무 커서
가위로 반 더 자르고 깻잎도 통째로 있길래 한번 더 잘랐다.
투박한 느낌의 매력이었다.

어느 정도 끓고 나니 고기들이 보여서 들어봤더니 고기가 진짜 크기가 엄청 크고 살도 많고 부드러웠다.
개수는 4개였는데 먹을 때는 부족하지 않은 양이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먹은 거에 비해 가격이 좀 센 것 같은 느낌도 들었음.

볶음밥을 먹기 위해 감자탕 먹을 때 공깃밥을 먹지 않았는데.. 볶음밥이 너무 싱거워서 실망이 컸다.
감자탕 국물을 넣어 간을 맞추려고 해 봤지만 맛도 별로고 해서 많이 남겼다.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벨을 눌러도 오시지 않는 게 많았던 것 같고 좀 친절한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아쉬웠다.
아마 다음에 방문하면 감자탕 말고 뼈해장국을 시켜서 먹을 듯싶다.

가락시장 맛집 금바위 감자탕 후기

- 감자탕 국물맛 아주 좋음
- 깔끔한 맛의 국물맛
- 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크기도 크고 맛있음
- 볶음밥은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였음
- 깍두기가 시원하니 아주 맛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