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근처 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 비츠카페 이쁜 정원에 핑크뮬리와 오션뷰 카페

태안여행에 갔다가 홍성 남당항 근처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비츠 카페에 다녀왔다.
이쁜 정원에 핑크뮬리와 정면에는 멋진 갯벌과 바다가 보여서 가볍게 힐링을 하고 왔고 홍성 남당항 근처에 가볼 만한 카페로 추천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주차를 하니 바로 옆에는 핑크뮬리가 있어서 이뻤지만 가게 자체도 멋지게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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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부

오랜만에 핑크뮬리가 비츠카페 앞 정원에 곳곳에 있었고 가족이나 연인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핑크뮬리도 있지만 멋진 나무도 한그루 수국과 갈대도 이루어진 멋진 정원이 비츠 카페의 매력인 것 같다.

가게 내부

내부 또한 아주 이쁘고 귀엽게 되어 있었는데 노랑노랑한 느낌이 있었고 환해서 밖 정원의 느낌과 잘 맞았고 가족이랑 연인들이 오기에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츠카페 메뉴

메뉴판에도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 먹을게 다양했다.
우리는 바질라테와 비츠 플루트를 주문했다.

비츠카페에는 빵들도 중비 되어 있었는데 많은 종류는 아니었지만 우리는 매머드빵과 비슷한 비주얼을 갖고 있는
빵을 골랐다.

케이크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빵들이 당기지 않는다면 케이크를 먹어도 될듯싶다.

바질라테와 비츠플루트 그리고 추억의 맘모스빵
바질라 떼는 정말 바질 그 자체인 맛이었고 안 먹어본 맛이어서 그런지 충격적이었다.
내 입맛에는 그다지.. 좀 달았다.
비츠 플루트도 어디서 먹어본 맛이었고 달달한 맛이었다.
매머드빵 같은 건 원래 단 빵이라 아는 맛! 세 종류가 달달해서 메뉴 선택에 실패했다.
이 날은 달달한 게 당겼나 보다..

비츠카페 정원과 근처 뷰

음료와 빵을 다 먹은 뒤 카페 비츠의 정원을 한 바퀴 돌았다. 차를 타기 전 소화도 되고 뻥 뚫린 이 느낌이 아주 좋았다. 옆에는 바다가 있어 바다 냄새도 솔솔 불어오고 날이 맑지는 않았지만 기분 좋은 날이었다.

멀지 않은 곳에 바다와 갯벌이 있어서 냄새가 솔솔 불어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근처에 남당항이 있어 대하축제를 즐기기 전에 들리기도 괜찮은 카페 같다.

홍성 남당항 근처 비츠카페! 바다가 보이고 이쁜 정원이 있어 볼 것들이 있는 매력적인 카페이다.
비록 음료와 디저트는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오션뷰와 이쁜 정원에 힐링을 하고 갔기에 후회는 없었고 남당항 대하 축제나 태안 홍성 쪽 카페 맛집을 찾는다면 카페비츠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