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갈만한곳 대부도 빈솔트 오션뷰 카페 바다냄새 솔솔 나는 카페

서울에서 은근 가까운 대부도! 원래는 바다를 보고 싶을땐 을왕리쪽을 자주 갔었는데 대부도쪽이 거리가 더 가깝길래 대부도 갈만한곳 찾다가 가게된 빈솔트 카페!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이쁜 음료와 함께 바다 냄새 솔솔 맡으며 힐링하기 좋은 대부도 오션뷰 빈솔트 카페 소개합니다!

대부도 빈솔트 외관

가게 앞에 바로 주차장이 있고 입구에서 봐도 대부도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가 아주 좋은 카페이다.
이쪽 라인에 카페가 더 있었는데 오션뷰 카페로 이쁜 카페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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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솔트 음료

빈솔트 카페는 검색해 보았을때 이쁜 음료들이 참 많았다.
메뉴 이름도 센스있게 지어서 메뉴가 궁금해졌고 가장 궁금한걸로 주문했다.
블루 레몽 에이드와 코알라 에이드로 주문!

빈솔트 케이크

케이크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솔드아웃 된것들이 많았다.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나 솔드아웃이 많다니 맛이 궁금했다.

빈솔트 음료 블루레몽 에이드와 코알라에이드

 

음료가 오션뷰 카페와 아주 잘 어울리는 색이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에이드를 많이 마시는것 같았음.
맛은 딱 음료 색에서 느껴지는 맛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아주 시원한 느낌이 좋았다.

완벽한 오션뷰가 가득한 빈솔트

빈솔트 카페의 최대 장점이자 대부도 카페를 가는 이유중 하나인 오션뷰! 바다 바류 앞에 이렇게 좌석이 있어서 오션뷰를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귀여운 강아지도 있던걸로 봐서는 애견동반이 가능한것 같다.
음료를 마시며 물멍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다. 

2층 내부 오션뷰

2층에는 높은곳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날이 좋을때는 1층 외관쪽이 좋지만 날이 좋지 않거나 추울때에는 2층이 적절한 공간이 될 것 같다. 내부도 깔끔하고 쾌적해서 답답한 느낌없는 참 좋은 공간인듯.

외부 바다 바로앞 해변에서 찍은 뷰

빈솔트는 대부도 바다쪽 해변으로 나가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바다가 맑지는 않지만 바다 냄새를 더욱 진하게 맡을 수 있는 공간이고 해변가를 따라 걷다보면 옆에 다른 이쁜 카페도 있기 때문에 다음에 대부도에 또 놀러가게 된다면 갈만한 카페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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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까운 대부도 빈솔트 카페 오션뷰가 너무 좋고 바다가 맑지는 않았지만 가까운곳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고 음료도 다양하고 맛있기 때문에 대부도에 오션뷰카페에 가서 바다냄새 솔솔 맡고 싶다면 빈솔트 카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