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카페 맛집 카페 페이지 설빙보다 맛있는 복숭아빙수 바삭한 크로플 맛집

문정동에 사는 지금 아주 맛있는 카페 맛집을 찾았다. 맨 처음 과일빙수들이 있길래 오랜만에 빙수를
먹으러 갔다가 아주 맛있어서 몇 번이나 먹었고 먹을 때마다 계속 맛있어서 아마 앞으로도 자주 먹을 듯싶다.
빙수 말고도 음료들이나 크로플도 아주 맛있음.

문정카페 카페 페이지! 내부는 엄청 넓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좌석이 준비되어 있고 친근감 있는 실내 인테리어다.

인기 메뉴가 따로 중비 되어 있고 기본 메뉴들도 있음
먹어본 메뉴로는 생자몽차 진짜 너무 맛있고 미숫가루도 맛있고 라테류도 맛있고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빙수도 준비되어 있고 과일빙수기 때문에 철에 따라 빙수의 종류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과일들이 후숙 되는 과정을 거쳐서 그런지 빙수에
올라간 과일들이 너무 신선한 느낌에 맛있다.
집에 과일이 없고 시원한 거 먹고 싶을 때 여기 와서 과일빙수 먹으면 아주 시원하고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다.

복숭아 빙수 (소) 15000원 이날은 황도랑 백도랑 섞여 있었고 둘 다 너무 달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고 이날 여기가 설빙보다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복숭아 빙수는 다른 날인데 이날은 백도만 있었지만 역시나 너무 맛있었고 아이스크림과 위에 뿌려진 연유가 살짝 복숭아가 덜 달더라도 더 부드럽고 맛있게 해 주는 것 같다. 과하지 않은 신선한 복숭아 빙수다.

이건 다른 날 먹은 유기농 미숫가루 라테와 자몽주스! 여기 미숫가루 라테는 텁텁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서 다 먹고 나서도 입안이 나쁘지 않아서 좋다.
개인적으로 자몽주스 엄청 좋아하는데 이날 너무 써가지고 실망스러웠다.... 따듯한 자몽티는 너무 달달하니 맛있었는데 자몽주스는 껍질을 먹는듯한 맛이 나서 아쉬웠다.

최근에 먹은 크로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테
크로플을 자르자마자 바삭했고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흐르는 크로플 부분도 계속 바삭하게 유지가 되었다.
몰랐는데 빙수도 맛집이지만 크로플도 아주 굽는 스킬이 엄청난 건지 반죽이 좋은 건지 이렇게 바삭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먹은 것 중 가장 바삭한 크로플이었다.
카페 페이지는 음료부터 빙수 디저트까지 대부분 다 맛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
사람도 많은 거 보니 아마 문정맛집이 아닐까 싶다.
위치가 이곳에 있어도 사람이 많는데 좀 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으면 더 인기가 많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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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카페 맛집 카페 페이지 후기
- 복숭아빙수 맛집
- 크로플 맛집
- 거의 온 메뉴가 맛있는 듯
- 문정동 카페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