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치플레 부산점 맛있고 귀여운 디저트와 공간이 있는곳

부산 광안리에 있는 치플레! 광안리에 놀러 왔으니 어디 카페를 갈까 찾다 가게 된 곳인데 내부는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지만 디저트가 바다 근처에 놀러 온 느낌도 나고 아주 만족스러운 카페여서 소개합니다.

위치

가게 외관

입구 쪽에 3자리 정도가 있었고 내부도 자리가 있지만 좀 답답함에 외부에 자리를 잡았다.

치플레 메뉴와 가격

치플레는 디저트맛집답게 귀엽고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많았고 박스로 포장도 많이 해서 가는 것 같았다.
내부에 사람이 앉는 것보다는 포장해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데 오면 시그니쳐 음료를 먹어줘야 하긴 하지만 밥을 먹고 난 뒤이기도 하고 달달 한 건 별로 당기지 않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로 했다.
마침 아메리카노가 수플레랑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스페셜 원두라 더 기대가 되었다.

치플레 시그니처 메뉴

치플레를 검색했을 땐 조그마 난 디저트를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우리는 샌드캐슬이라는 바다빛깔의 크림을 부어먹는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했다.

가게 내부

내부가 자리가 많지는 않고 해서 아쉽긴 했다. 이날은 날이 좋아서 바깥에 앉았는데 날이 춥거나 하면 내부에 앉아야 하는데 내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진 않아서 아마 포장을 하지 않을까 싶다.

치플레 샌드캐슬과 아메리카노

주문한 샌드캐슬과 아메리카노! 위에 민트색 크림을
부어서 먹는 건데 포크도 삽이고 아주 매력적인
디저트였고 바다가 보이진 않았지만 달달한 디저트와 아메리카노의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부산 광안리에 있는 치플레 카페!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싶으면 여기 와서 먹어도 되지만 포장을 해서 당 떨어질 때 먹어도 아주 좋을 것 같아 광안리에 놀러 온다면 맛있는
디저트 카페로 추천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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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랑 디저트가 만족스러운 부산 광안리 치플레 카페! 오션뷰 카페는 아니지만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가 아주 매력적인 카페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