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xrQuPioysUPFFaAr0ENKCFxdr73JWyugluzHjIKCUIk 아차산역 근처 새로생긴 밤엔 분위기 좋은 펍 낮엔 분위기 좋은 카페 맛집 아차 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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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차산역 근처 새로생긴 밤엔 분위기 좋은 펍 낮엔 분위기 좋은 카페 맛집 아차 ACHA

by 썰설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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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 근처에 생긴 ACHA!  언제 생겼는지 갑자기 불빛이 눈에 띄어서 가봤더니 멋진 건물이 있길래 깜짝 놀랐다.

밤에 봤더니 너무 멋진 건물! 감성이 넘쳤다 ㅎㅎ
야외 자리부터 안에 자리까지 모든 자리가 멋진 느낌이 있었다.

겉에만 보고 카페인줄 알았는데 메뉴를 보니 양식 음식들이 많았는데 메뉴에 또 술안주들도 많아서 술 먹기에 제격인 곳이라 생각했다.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펍! 아주 좋은 전략인 것 같다.
이래서 음식이 많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 근처에 브런치카페가 또 있는데 거기랑 이제 대결하는 건가 싶었다.

이날 화덕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멋진
화덕이 보여서 너무 반가웠다. 가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느낌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아주 시원함!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으로 가보았다. 좀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곳곳에서 사람들이 술 한잔하고 있었다.
널찍한 테이블 중 원하는 테이블을 골라 앉았다.

창 바로 앞에 널찍한 테이블에 앉았다.
아주 기분 좋은 공간이었다.

메뉴는 테이블에서 주문할 수 있어서 아주 편했다!
화덕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마르게리따 주문! 요즘에 꽈추형이 토마토가 좋다고 해서 마르게리따를 고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리고 봉골레와 맥주 2잔 주문!

맥주와 기본 안주 그리고 피클이 왔다.
수제피클 같았다 맛있어서 거의 다 먹었다.
역시 밤에 시원한 맥주는 끝내주었다.
배만 너무 많이 나와서 살 빼기로 해놓고...
아주 맛있게 마셨다.

그다음 마르게리따가 먼저 나왔다.
살짝 실망했다... 내가 생각했던 회덕 피자는 도우에 검은 구멍이 뽕뽕 나 있고 쫀득쫀득하기도 하면서 바삭한 그런 느낌의 화덕 피자를 기대했는데.. 그런 피자는 아니었다.
그래도 이대로 맛있게 먹었다 토마토향이 좋았음!

봉골레!
봉골레도 내가 아는 봉골레 맛이 아니었다. 혼다시? 맛이 느껴졌다. 조개육수의 맛 같은 게 좀 아쉬웠다.
면은 정말 탱글 해서 좋았음! 생각하던 맛은
아니었지만 잘 먹었음!
밤엔 커피를 안 팔아서 다음에 낮에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 날도 좋고 밖에서 마시니 기분이 아주 좋았음
낮에 브런치를 즐겨도 아주 행복할 것 같은 곳이었다.


장점 및 후기

- 분위기가 좋음
- 밤엔 펍 낮엔 브런치
- 밤엔 커피 안 판다
- 화덕피자?
- 낮에 브런치 즐기면 행복할 장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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